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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시흥갯골축제,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

기사승인 2019.09.24  23: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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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관심 속 9월 21일 하루에만 10만 여명이상 관람객 방문

   
 

제14회 시흥갯골축제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사흘간의 뜨거운 열정을 마무리했다.

농게와 저어새가 춤추는 도심 속 생태예술축제 시흥갯골축제는 ‘대한민국 우수축제’ 시흥시 대표 축제로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를 주제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렸다.

   
 

자연과 사람의 조화를 꿈꾸는 생태예술축제의 가치는 이어가며, 올해도 ‘차 없는 축제, 쓰레기 없는 축제’를 위해 18개 동과 시흥시청에 셔틀버스를 배치해 운영했다.

이번 축제에 21일 하루에만 10만 여명이 축제장을 방문해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14회를 맞이하는 시흥갯골축제는 시흥시민을 넘어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축제로 도약 시흥시와 갯골생태공원의 자랑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갯골패밀리런’, ‘갯골퍼레이드’ 2개의 대표 프로그램과 ‘갯골놀이터’, ‘소금놀이터’ 등 7개의 생태체험 놀이를 비롯해 11개 구역에서 ‘어쿠스틱음악제’ 등 생태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대표프로그램인 ‘갯골패밀리런’ 생태오리엔터어링 미션투어로 가족과 함께 즐겼으며, ‘갯골퍼레이드’는 갯골드레스룸에서 변신 후 갯골프렌즈 농게, 저어새와 함께 걷는 퍼레이드를 펼쳐 인기 또한 대단했다.

   
 

여기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는 곳 마다 체험장은 길게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장사진으로 진풍경을 접할 수 있었으며, 관심과 만족도가 높은 생태체험놀이는 소금놀이터를 비롯한 ·갯골·갈대·가을꽃·풀피리놀이터 등으로 체험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올해는 ‘갯골지기’라는 자원봉사 브랜드를 도입해 매년 시흥갯골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1000여 명 자원 활동가가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프로그램은 기존보다 확대해 20개 존 118개가 운영됐다.

이날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시흥화폐 시루’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루 교환처에서 자세한 안내 설명이 진행됐으며, ‘시흥에코센터’부스에서는 미세먼지관련 퀴즈와 에코센터 알리기 홍보에 작은 정화되는 나무로 시선을 끌었다.

   
 

또 자원봉사 부스에서는 ‘캘리그라피‘(부천예고 교감선생) 글씨 무료봉사로 많은 분들의 대기 속에 봉사로 땀을 흘렸다.

이 밖에도 부스마다 많은 시민들이 몰려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들에서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그러나 시청 주차장을 찾은 시민들은 “주차할 곳이 없다”는 안내에 돌아서야 했고, 행사장 내 음식점은 길게 줄을 서 한참을 기다려야만 하는 등 불편을 겪기도 했다.

보다 못한 한 시민은 “이런 행사에는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도시락을 따로 주문 제작해 나눠주는 것이 바람직했다”며 “다음에는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쿠스틱음악제’가 시작되기 전 좋아하는 가수들이 나오자 공연을 즐기기 위해 자리를 펴고 많은 관람객들로 끝이 안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자원봉사 동 센터는 배차를 담당,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한몫을 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한 봉사자들은 “고생했다”며 서로를 격려했고, 참여한 한 시민은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묵묵히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에 많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하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축제가 열린 시흥갯골은 내륙 깊숙이 수로를 끼고 생겨난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사행성(뱀이 기어가는 모양) 내만 갯골을 자랑하는 곳으로서 경기도에서는 유일하며, 특이한 자연군락과 옛 염전의 문화유산 등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이다.

정연운 객원기자

 

시흥저널 webmaster@siheungjounal.co.kr

<저작권자 © 시흥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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