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배곧 신축상가, 관리소장이 입주민 폭행 ‘물의’

기사승인 2019.09.22  08:10:02

공유
default_news_ad1
   
 

배곧신도시내 J프라자 상가 내에서 관리소장이 입주민을 협박, 폭언 및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본지는 폭행을 당한 입주민 L모 씨를 만나 직접 그 애기를 들어봤다.

   
 

입주민 L씨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볼링장 옥외 돌출 간판의 전기선이 절단돼 수개월간 간판 껴지는 사고로 영업에 심각한 지장 초래되고 실외기실 적재물에 대해 임의반출 시도가 있어 다른 층과 공평하게 적재물을 처분해 줄 것을 관리사무소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L씨는 “이 과정에서 7월 3일 다툼 끝에 관리소장이 본인에게 폭력을 휘둘러 이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3주 진단(현 시흥경찰서에 폭행 CCTV영상제공) 및 웹주차 차단으로 인한 영업 방해로 업무방해죄로 고소장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그치지 않고 “관리소장은 7월 3일 밤늦은 시간에 볼링장 대표 배우자에게 협박성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며 “또 7월분 관리비중 수선유지비 상세내용을 B관리회사에 요청했으나 관리소장에게 직접 요청하라는 답변만 들었다”고 전했다.

L씨는 “다른 입주민들에게도 확인해본 결과 이와 비슷한 일들을 겪었다며 현재 확인 서명을 받아둔 상태”라며 “볼링장 공사 중 관리소장이 인테리어 업자에게 금품을 요구해 울며 겨자 먹기로 30만 원 씩 두 번을 상납하기도 했다”고 분개했다.

더욱이 관리소장은 “공사 과정에서 지하 주차장 및 공용면적에 있는 건물훼손 등을 빌미로 예치금 몇 십 만원에서 몇 백 만원까지 받아 가는 등 횡포가 극심하다”며 “현재까지도 예치금을 돌려받지 못한 공사 업자들의 볼멘소리를 들을 때 마다 울화통이 치민다”고 했다.

아울러 “지난 2월에도 상가 1층 커피숍 사장님을 폭행해 전치2주 진단으로 경찰에 고소되는 일이 있었음에도 이를 방치해 지금까지 반복되고 있는데도 B관리회사는 그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분개했다.

   
 

특히 건설사가 직원을 파견, 직접 운영하는 체제인 B관리회사는 “‘관리소장과 직접 해결하라 왜 회사에 전화하느냐’ 등의 상식 밖의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본지는 관리소장을 만나 입장을 듣고자 했지만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거절함에 따라 입주민 L씨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 지속적으로 관리소장의 갑질 행태를 지켜본 후 반복적으로 폭행 또는 협박이 진행될 경우 입주민의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김남희 기자

 

시흥저널 webmaster@siheungjounal.co.kr

<저작권자 © 시흥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